한방이아빠

갑작스러운 성공과 실패 마음속에 항상 경계해야 할 순간은 성공과 실패이다. 신경학적으로 봤을 때 뇌에서 분비된 화학물질들이 강력한 흥분이나 에너지를 일으키고, 그게 다시 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은 욕구로 이어지게 된다. 단기간에 다가오는 성공이나 단맛을 느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이 얼마나 운이 작용했는지 망각하게 된다. 과대망상적인 기분에 빠지며 누군가의 조언과 경고를 완강히 거부하게 된다. 몰라서 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안다. 그것이 지속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추락을 대비하고 비이성적 감정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멘털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연석된 실패 역시 멘털을 흔들고 비이성적인 반응을 끌어낸다. 이런 경우 판단력이 흐려지고 움츠러드는 게 사람이다. ..

누군가에 대해 그 사람은 급이 다르다 라고 할때할 때돈과 외모 혹은 출신 배경을 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급’이란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즉 ‘그릇’을 가리킨다. 아우라가 다르다는 말은 그릇의 크기와 비례가 된다. 이러한 것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보여준다. 멘털관리는 나를 더 강하게 한다. 강한 멘탈을 키우는 심리자본을 우리는 늘려야 한다. 심리 자본낙관주의, 열정, 상상력, 끈기.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 하느냐 아니면 중간 수준에 머물게 하느냐는 심리적 안정감에 달려 있다.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고치는 사람, 불치병이지만 오히려 상대를 걱정하는 여유, 모두 포기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운동선수 등 이 모든것들이 단련할 수 있는 것이다. 심리자본을 단련하고, 낙관적 사고방식을..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옛 로마시대에는 성공한 사업가, 정치가, 부유한 계층은 예술가들을 후원해줘야 한다는 전통이 있었고 그대신 다양한 과업을 수행해야했다. 그런 걸 일컬어 안테암불로라고 했다. 안테암불로는 자기의 후원자를 위해 앞장서서 길을 터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부름을 하는 등 후원자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타인의 밑에 있는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걸 가르쳐줄 수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따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카리스마, 일의 추진력, 일처리 능력등 다양한 면을 보며 동경하게 되고 그렇게 되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기도 하다. 그런 멘토가 생기면 그가 더 잘 나가도록 도와 주고 같이 ..

책을 내것으로 만들려면 독서에 초 집중을 해야한다. 그것이 잡지, 신문이 되었든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책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어떤 단계가 필요한가? 적극적인 독서를 위한 밑에 네 가지 질문을 던진다. 전체로서 무엇에 관한 책인가(내용인가) 그 책의 주요 주제를 발견하여 그 내용을 쓴 사람이 어떻게 다시 작은 주제나 화제로 세분화하여 순서 있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확인해라 무엇이 어떻게 상세히 서술되어 있는가 전달하려는 사고. 주장. 논의의 요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그 책은 진실한가 위에 두 가지 질문에 대답한 뒤가 아니면 이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우선 알지 못하고서는 그것이 진실한지 아닌지 결정할 수가 없다. 책을 이해하였을 ..

당신은 서점에 들어섰고 많은 책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책을 골라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분야의 모든 책을 다 읽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장 기분이 별로인건 내가 사서 읽은 책이 참 별로였을때일것이다. 그래서 쇼핑하듯 우린 좋은 책을 빠른 시간내에 훑어보고 골라내야한다. 이럴때를 위해서 점검독서 기술중 예비독서다. 1. 표제나 서문을 볼 것 서브타이틀, 그 책의 목적이나 취급 범위, (저자의 관점 등을 보여주는 것에는 주의한다) 이리하여 책의 주제를 파악한다. 마음의 분류 선반의 어떤 구분에다 어떤 책과 함께 이 책을 놓으면 좋을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2. 책의 구조를 알기 위해 목차를 살펴본다.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는 길을 살펴보듯이 목차를 보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차를 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