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창업을 하면서 늘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있다. 사업을 할 것인가 장사를 할 것인가 알아야 할 건 사업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그만큼 리스크도 크고 신경 쓰고 망하면 재기하기 힘든 게 사업이다. 음식점 시스템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프렌차이즈 아니면 개인 업장인데 모든 시작은 개인 업장으로 시작해 지점을 늘리는 방식이다. 떡볶이를 파는 식당 파인 다이닝 급 이자카야 혹은 다이닝 바 떡볶이를 파는 식당은 고급식당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화가 가능하다. 시스템 만들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매장을 넓힐 수 있다. 맛 또한 대중적이기 때문에 접근이 쉬워진다. 엄청 뛰어난 맛과 좋은 서비스를 하는 다이닝 바 혹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는 고급 이자카야는 사실 프랜차이즈를 하기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