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

돈보다 더 갖기 어려운 자본

사업남 2022. 9.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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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문화 자본을 늘리는 것이다. 

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 문화 자본 

넓힐 있는 자본중에 가장 갖기 힘든 것이 문화 자본이다. 돈만 있으면 예술 작품이나 호화 요트 같은 객관적 문화자본을 가질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문화자본인 예술 이해 혹은 어릴때 즐긴 수상 스포츠 취미는 따라잡을 없다. 전통이 있는 브랜드들은 말한다. 우리는 지나간 지위 상징을 쓰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이 가져서가 아니라 그들이 그것을 필수품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라고. 취향, 취미 활동, 자발적인 인간관계 등은 어느 때보다 그 사람을 설명한다. 

 

지위가 취향을 바꾼다. 

경제자본과 문화자본을 모두 풍족하게 가진 사람만이 최고의 사회적 명성을 누린다. 이때 취향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교양 있는 사람은 취향을 드러내되 절대 거기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 

남들과 차별을 두고 싶은가? 문화자본은 어떤 자본보다 사회적 경계를 많이 만들고, 경계는 번의 도약으로 뛰어넘을 없다. 

최고의 직책을 승진 경쟁에서 문화적 소양은 돈으로 환산할 없는 가치가 있다. 

상류층은 미학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정통 취향이 있다. 

 

취향이란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 것도 취향이다.

 

- 가지지 못한 것을 갈구하지 않고 가진 것에 기뻐하는 사람이 현명하다.” 라는 가르침은 중요하다. 소망과 현실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부분적이라도 엘리트의 까다로운 취향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사람의 내면에는 이룰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이를 없는 것을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성향이 잠재되어 있다. 이런 성향이 만족감은 높이지만 나의 가치를 협소하게 가두고 도약에 제동을 건다. 

 

사치를 다루는 세련된 태도는 소유 능력보다 안목에서 드러난다. 가지려고 하지 말고 왜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자.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알아보는 안목은 그것을 손에 넣을 없더라도 자체로 기쁨을 준다. 또한 안목과 감각은 최고의 자산가와 그럭저럭 소득이 높은 사람, 사치를 누리는 소비자와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지위를 뛰어넘어 서로 만날 있게 한다. 미세한 차이를 구별해내는 취향과 정보로 그들과 눈높이를 같게한다같게 한다.

 

격식과 무례함 

상냥함은 중요하다. 그것은 무례를 희석하며 모든 사적, 공적 상황에서 친근함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높이 오를수록 다른 요건이 요구된다. 바로 격식이다. 하지만 정중함이 예법 수준으로 과해지면 중산층은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경제의 꼭대기에서는 격식을 갖춘 태도로 기업을 대표한다. 정치적 올바름, 직함과 직책의 존중이 여기에 속한다.

 

격식은 사회적 상호 관계를 일상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격식은 다른 사람이 너무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업무 능력이 뛰어나도 점수를 잃는다. 격식이 필요한 지위에 오르기 전에 미리 몸에 익혀둬야 한다. 교양적인 부분을 하나씩 익히다보면 그에 보상으로 좋은 습관이 몸에 밴다. 자신을 통제하고 모르게 고치는 경우가 점점 드물어진다. 자연스러움은 자신감이 생겼다는 증거이며 자신감은 새로운 본성이 된다. 어느새 당신은 유년기부터 그것을 가졌던 사람들과 같은 높이에 있다. 

 

날개를 펴고 오르되 뿌리를 잊지 말아라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생활 조건이 허락하고 요구하는 것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높이 오르고 싶다면 끊임없이 높은 곳의 코드를 이해하고 내면화해야 한다. 

 

  1. 문화자본은 많은 규칙이 있으며 어려운 일은 구체적 실현이다. 우선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흐름에 몸을 맡기는 사람은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할 시간을 얻는다.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자신에게 시간을 허락한 움직여라. 
  2. 문화적 흐름과 경향을 광범위하게 골고루 흡수할 있다는 것은 문화적 우월성의 증거다. 
  3. 책과 미디어를 통해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있지만 경험을 한것과는 다르다. 

- 아비투스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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